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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 20도의 수돗물이나 시냇물 바닷물을 사용하거나 알코올을 소량 주입한 후 기화열을 이용해 자극하한다.
대부분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열을 가하는 방법이 정말 효과적이다. 또한, 고막이 천공되어 물 주입이 불가능한 경우
차거나 더운 공기를 바깥귀길에 주입한 후 빠져 나오는 공기온도를 측정하는 공기온도 눈 떨림 검사도 있다고한다.
검사상 주의점에는 6가지가 존재한다.
1. 검사하기 전에 미리 어지럼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, 어지럼증은 몇 분간 지속되지만 곧 안정이 된다는 것을 설명한다.
2. 물 주입 전에 이경으로 귓속을 면밀하게 관찰하거나 고막에서의 천공 그리고 바깥귀와 가운뎃귀의 질환 유무에 대해 확인하고 귀지와 같은 이물질등은 제거하는게 좋다.
3. 천공과 귀의 염증 등과 같은 중이염 소견이 있을때는 물 대신해서 멸균 생리 식염수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으며 공기 온도 눈 떨림 검사를 실시한다.
4. 물 주입 조건, 관찰 조건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진행한다.
5. 고막 천공이 존재한다면 물을 넣는 주입법은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.!
6. 시각적인 억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암시야에서 눈뜨기 또는 각성 상태로 실시하는게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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